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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 온라인 VR 전시 : 나는 태양에게 다시 인사하겠다.] OPEN!!
[ 온라인 VR 전시 : 나는 태양에게 다시 인사하겠다.] OPEN!!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06 16:46
조회
2168
2020 서울시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온라인 전시 [나는 태양에게 다시 인사하겠다]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여작가]
심휘교 유지인 윤찬우 이광섭 정푸름 진상혁 최재용 한채린 박현서 배원빈 양예준 이기정 이은채 정다인 정성준 권강희 김동후 김하영 신정원 오지현 임수민 강신재 곽동엽 김수 박관우 신혜준 오승주 윤찬민 김동호 김준성 김지훈 김찬종 박병옥 이주성 한서영 홍지완 김상윤 김은혜 서현준 정효경 최병철 최소연 최혜선 김상현 이예근 이한얼 최석원 한대현 정민지 박기현 김태환 문장혁 이주호 김승현 김나영 안휘목 유달현
[나는 태양에게 다시 인사하겠다]
이번 전시는 서울특별시가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과,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HEAD Lab)가 주관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 ‘점프 어헤드(Jump aHEAD!)’의 일환이자 새로운 출발입니다. ‘재능 있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이 맞춤형 미술교육을 지원받음으로써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전시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2020년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우리 사회의 미술교육과 장애예술 공간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그 모습을 꿈꾸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전시의 제목은 이란 시인 포루그 파로흐자드가 쓴 시 〈I Will Greet The Sun Again〉의 번역에서 가져온 것으로, 지난 역사를 중의적으로 상징하는 ‘태양’에 안녕을 고하며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온라인의 가상현실 공간에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2020년, 전례 없는 상황에서 교육환경과 전시 조건이 수시로 변화하였지만, 모두가 대안을 모색하고 그것에 적응하는 가운데 새 시대의 바람을 맞이하였고, 전시는 그들이 각자에게 찾아온 위기의 계절을 적극적으로 견뎌낸 증거인 동시에, 이를 이겨내고 있는 과정이다. 우리는 이번 전시에서 그 영광을 시민들과 나누며 서로와 함께 해온 시간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것입니다.
- 온라인 VR 전시 바로가기 >> http://www.teleported.pe.kr/HEADLab2020/
- 온라인 전시 홍보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fbF3_H0UCU
[참여작가]
심휘교 유지인 윤찬우 이광섭 정푸름 진상혁 최재용 한채린 박현서 배원빈 양예준 이기정 이은채 정다인 정성준 권강희 김동후 김하영 신정원 오지현 임수민 강신재 곽동엽 김수 박관우 신혜준 오승주 윤찬민 김동호 김준성 김지훈 김찬종 박병옥 이주성 한서영 홍지완 김상윤 김은혜 서현준 정효경 최병철 최소연 최혜선 김상현 이예근 이한얼 최석원 한대현 정민지 박기현 김태환 문장혁 이주호 김승현 김나영 안휘목 유달현
[나는 태양에게 다시 인사하겠다]
이번 전시는 서울특별시가 2016년부터 추진해 온 ‘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과, 한양미술+디자인교육센터(HEAD Lab)가 주관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 ‘점프 어헤드(Jump aHEAD!)’의 일환이자 새로운 출발입니다. ‘재능 있는 발달장애청소년들이 맞춤형 미술교육을 지원받음으로써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전시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2020년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우리 사회의 미술교육과 장애예술 공간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그 모습을 꿈꾸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전시의 제목은 이란 시인 포루그 파로흐자드가 쓴 시 〈I Will Greet The Sun Again〉의 번역에서 가져온 것으로, 지난 역사를 중의적으로 상징하는 ‘태양’에 안녕을 고하며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어 온라인의 가상현실 공간에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2020년, 전례 없는 상황에서 교육환경과 전시 조건이 수시로 변화하였지만, 모두가 대안을 모색하고 그것에 적응하는 가운데 새 시대의 바람을 맞이하였고, 전시는 그들이 각자에게 찾아온 위기의 계절을 적극적으로 견뎌낸 증거인 동시에, 이를 이겨내고 있는 과정이다. 우리는 이번 전시에서 그 영광을 시민들과 나누며 서로와 함께 해온 시간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것입니다.